지난 2월 실시한 “시리아 난민돕기를 위한 특별 모금 생방송”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통해, 내전으로 대규모 난민사태가 벌어진 시리아 자타리 난민캠프에 400대의 주거용 컨테이너를 설치 했습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은 3월 13일 시리아 자타리 현지에서 주거용 컨테이너 400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극동방송 시리아 난민돕기 구호활동은 주거용 컨테니어를 비롯해 담요, 생필품등의 지원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구호활동을 계기로 중동지역 선교의 문이 열리는 시작점이 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