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03-02-07 19:35]
(서울=연합뉴스) 김장환(金章煥.69) 수원 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가 9일 미국 하버드대 메모리얼 교회에서 설교한다.
김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메모리얼 교회의 일요일 예배에서 ‘일꾼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디모데후서 2장 15-19절)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 자리에는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총장과 윌리엄 그레이엄 신학대학원장, 신학자 하비 콕스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2000년 7월부터 세계침례교연맹(BWA) 총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