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31일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6만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장환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연합 하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나라 전체가 다시 살아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