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90)가 미국 기독교 명문 대학인 테일러대에서 지난 28일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테일러대 측은 “세계적 종교 지도자인 김장환 목사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기 위해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90세인 저에게 오직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더욱 충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기쁘게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연 문화선임기자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90)가 미국 기독교 명문 대학인 테일러대에서 지난 28일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테일러대 측은 “세계적 종교 지도자인 김장환 목사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기 위해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90세인 저에게 오직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더욱 충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기쁘게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연 문화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