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18-09-28 14:09]
전 세계에서 복음 전파하는 열정을 평가 받아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 26일 미국 오클라호마 뱁티스트대에서 명예목회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극동방송은 전 세계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김 목사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평가해 학위를 수여한 것이라고 밝혔다.
채플시간에 열린 수여식에서 데이비드 위트락(David W. Whitlock) 총장은 김 목사에 대해 전 세계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친 복음전도자이며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오랜 시간 동역한 사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김 목사는 서울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미국 중서부 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10월 중순에 귀국할 예정이다.
/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