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18-03-06 00:05]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美 NRB ‘명예의 전당 賞’ 수상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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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사진 가운데) 목사가 최근 미국 종교방송협회(NRB)에서 주는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고 극동방송이 5일 밝혔다.

이 상은 기독언론 분야에 큰 공헌을 한 기독 방송인에게 주어진다. 김 목사는 북한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등 공산권에 라디오 전파를 통한 방송선교에 힘써온 것을 인정받았다. 최근 별세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 외에 찰스 스탠리,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의 작곡가 조지 비버리 쉐 등이 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