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나의 약함을 인정하는 만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더욱 인정해야 합니다. 지나온 인생이 어떠했던 간에 주님은 절대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이제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 한해에도 놀랍게 역사하실 주님을 새로운 맘으로 믿으며 이제 다시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역대상 4:10) 우리도 야베스처럼 하나님께 기도해 복에 복을 받읍시다. 나의 지경이 넓혀지는 복! 주님의 손이 나를 도우시는 복! 환난이 피해가는 복! 평안이 넘치는 복! 이 책이... 하나님의 복에 복을 받는데,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는데, 그 받은 큰 복을 주님을 위해 다시 돌려드리는데... 쓰여지길 기도 합니다. - 서문 중에서

극동방송 이사장이며 수도 침례신학교 설립자이기도 한 김장환 목사님의 새 책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과 비전을 성취하고자 분투하는 영혼들에게 말씀의 위로와 능력을 주기 위한 책으로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김장환 목사의 '경건생활 365일' 시리즈, 『넉넉히 이기리라』. 우리의 마음 속에 언제나 두려움이 가득하다. 그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넉넉히 이기리라!"라고 외치신다. 이 책은 365일간 날짜에 맞춰 매일 5분씩 읽어나가도록 구성한 묵상집이다있는 책이다. 각각의 성공과 실패, 도전을 심어주는 생생한 예화들은 교훈과 감동을 선사하고, 또한 삶 속에 어떻게 적용시켜 나가야 할 것인지 새로운 도전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