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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죄로 말미암아 파괴되고 깨어졌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인하여 다시 회복하게 되었다. 주님은 문제가 있는 가정마다 방문하셔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본래의 가정으로 회복시켜 주셨다. 한 마디로 가정은 주님께서 다스리실 때 지상에 있는 하나의 작은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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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는 “나는 하나님이 헌신된 사람을 사용하셔서 일하신다고 믿는다”라고 외쳤는가 하면 리빙스턴은 “내 생활은 헌신이라기보다는 특권이라고 말해야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헌신의 자세는 어떠한 지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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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시기를 원하신다. 아무리 연약한 우리라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 반면에 아무리 자랑할 학식과 재물이 있더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사용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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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에게 종말은 두려운 일이겠지만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주님의 재림은 두려움이 아닌 환희의 날이다. 하지만 그 날을 우리가 기쁨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주님을 기다리며 성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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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과거 유대인들이 지켰던 것과 같은 절기를 동일하게 지키지는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여러 가지 절기를 허락해 주셨다. 우리도 과거 믿음의 선배들처럼 최고의 준비를 하여 최선으로 하나님을 기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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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세상으로 흘러가지 않고 고인다면 세상 사람들은 유일한 구원의 방법을 알지 못해 피할 수 없는 형벌로 영원한 죽음을 당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당장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 가운데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삶의 일선에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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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더불어 사귀기를 원하시며 같은 마음으로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기를 원하고 계신다.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기를 원하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성도의 교제를 기쁨으로 이루어가고 있는 지 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