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우리는 과거 유대인들이 지켰던 것과 같은 절기를 동일하게 지키지는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여러 가지 절기를 허락해 주셨다. 우리도 과거 믿음의 선배들처럼 최고의 준비를 하여 최선으로 하나님을 기념해야 할 것이다.
  • 복음이 세상으로 흘러가지 않고 고인다면 세상 사람들은 유일한 구원의 방법을 알지 못해 피할 수 없는 형벌로 영원한 죽음을 당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당장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 가운데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삶의 일선에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더불어 사귀기를 원하시며 같은 마음으로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기를 원하고 계신다.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기를 원하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성도의 교제를 기쁨으로 이루어가고 있는 지 돌아봐야 한다.
  •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많이 순종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더욱 쓰임 받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우리 역시 순종이 무엇인지를 배워야 한다.
  • 관 속에 거울이 하나 놓여 있었다. 지나가던 이들은 모두 다 그 관 속에서 자신을 보았고 자신이 죽었으므로 교회가 죽은 것을 깨달았다. 생명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생명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열심히 섬기고 봉사해야 하는 것이다.
  • 올바른 길을 알 수 있도록 주님이 성경과 성령을 남겨 주셨음에도 구원을 받았다는 안도감과 자만감에 빠져 있는 성도들이 많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배우고 익히는 데 너무 소홀하지 않았는지 스스로를 점검하며 더욱 배우기에 힘써야 한다.
  • 이 책의 내용은 제목이 말해주고 있는 그대로이다. 우리의 모든 필요와 요구에 만족한 답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여기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일반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는 주제별 성구 모음으로도 활용될 수 있고 전도용으로도 아주 적합한 책이다.